[태국 방콕여행 1일차] 방콕 수완나품 공항 입국과 누보 시티 호텔 첫날 실전 팁
[여정좌표 #01] 방콕 수완나품 공항 입국과 누보 시티 호텔 첫날 실전 팁
방콕 여행의 첫 단추를 꿰는 1일차 기록입니다. 공항 입국부터 숙소 선택, 그리고 현지에서 직접 겪으며 배운 금융 실전 팁을 공유합니다.
1. 수완나품 공항 픽업: 아고다 예약인데 KKday 피켓?
4인 가족 여행이라 짐과 인원을 고려해 아고다(Agoda)에서 차량 단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사전 예약했습니다.
- 찾는 법: 출국장 게이트에 수많은 업체 이름이 붙어 있어 한참 찾아야 합니다. 아고다 예약이었지만, 실제 제 이름은 KKday 피켓에 적혀 있었습니다. 협력사 관계로 운영되는 듯하니 당황하지 말고 꼼꼼히 확인하세요.
- 후기: 이름 확인 후 조금 기다리니 시원한 차량이 도착했고, 호텔까지 편안하게 이동했습니다. 공항 밖의 후덥지근한 공기를 바로 피할 수 있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.
- [주의] 유심(SIM) 팁: 너무 저렴한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. 아고다에서 최저가 유심을 샀더니 속도가 너무 느려 여행 내내 답답했습니다. 조금 더 비용을 주더라도 안정적인 통신사 제품을 추천합니다.
2. 숙소 좌표: 누보 시티 호텔(Nouvo City Hotel)
- 위치: 람부뜨리 로드와 매우 가깝습니다. 카오산 로드, 람부뜨리 거리는 물론 맛집인 '끈적국수'와 수상보트 선착장도 도보로 충분히 이동 가능합니다.
- 가격: 4인 기준, 방 2개를 4박(조식 포함) 이용하는 데 약 680,000원이었습니다. 1인당 하루 약 4만 원꼴로 조식과 수영장까지 누릴 수 있으니 최고의 가성비입니다.(2일차 조식과 수영장 소개예정)
- 특징: 한국인이 거의 없고 유럽인들이 많아 이국적인 분위기가 강합니다. 직원들이 친절하고 와이파이도 잘 터지며, 인근 동네 골목이 예뻐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.
3. [핵심] 위비트래블 수수료 없이 현금 뽑는 법
가장 많은 분이 헷갈려 하는 부분입니다. 보라색 ATM 기기라고 무조건 기본 수수료(220바트, 약 8천 원 이상)가 면제되는 것이 아닙니다.
- 실수하기 쉬운 점: 보라색(SCB) ATM에 카드를 넣고 인출하면 수수료(약 12,000원 상당)가 그대로 발생합니다. 나중에 돌려준다는 불확실한 정보가 있던데 절대 아닙니다.
- 수수료 0원 인출법: 우리은행 앱(위비트래블)에 접속해 'QR 출금'을 신청한 뒤, ATM 화면의 QR 코드를 휴대폰으로 인식시켜 인출해야 수수료가 없습니다.
- 현금의 중요성: GLN(QR 결제)이 대중화되었다고 하지만, 여전히 개인 계좌 QR을 사용하는 곳이 많아 안 되는 경우가 잦습니다. 태국 여행은 현금 지참이 필수입니다.
4. 태국에서의 첫 식사와 편의점 간식
- 첫 식사: 호텔 인근 'The Island Bangkok'에서 똠카 비프, 팟타이, 비프 스튜를 즐겼습니다. 맛있다 없다 논하기 보다는 태국에서의 첫음식이라는것에 의의를 두고 맥주한잔과 음식을 두면서 아하. 이런맛이구나 정도를 이야기 나눴습니다.
- 거리구경: 간단하게 맥주와 저녁을 먹고 거리를 한바퀴 돌았어요. 방콕분위기 엄청나죠? 거리구경하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.
- 세븐일레븐 필수템: 냉장 코너에 있는 '프레시 와플'을 꼭 드셔보세요. 계산대에서 바로 데워주는데,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야식으로 제격입니다.
5. 1일차 마무리: 시차 2시간의 여유
방콕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립니다. 밤 10시 30분에 호텔에 도착했지만,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방콕의 밤거리 덕분에 피곤함을 잊고 동네 한 바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.
내일은 본격적인 왕궁 투어와 짜뚜짝 시장의 미로 속으로 들어갑니다. [여정좌표 #02]에서 만나요!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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